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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H, 프리미엄 골프투어상품 ‘태국 나콘파톰 3색 골프투어’ 선보여
태국과 베트남이 최근 인기. 이미 11월달에 KPGA와 KLPGA 프로들의 전지훈련 성원 마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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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20 [10: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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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클럽H의 프리미엄 골프투어상품인 ‘태국 나콘파톰 3색 골프투어’. (C) 최자웅


[더데일리뉴스] 국내에도 겨울 골프장 영업은 하지만 추운 날씨로 인해 플레이에 어려움이 많기때문에, 대부분 3~5시간 거리의 중국이나 일본의 남부 및 동남아로 골프투어를 많이 간다. 올해는 반일감정으로 인한 불매운동으로 일본투어가 많이 줄어들었고, 필리핀은 위험하다는 뉴스가 많아지면서 투어가 많이 감소했다. 이러한 가운데 새롭게 주목 받은 해외 골프투어 장소로는 태국과 베트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 콘텐츠 제공업체 골프클럽H(대표 김운호)는 해외 골프투어 성수기를 맞아 여행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골프투어상품인 ‘태국 나콘파톰 3색 골프투어’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19년 시즌 태국 프리미엄 골프투어로 많은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골프클럽H은 2019-20시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태국 나콘파톰 3색 골프투어’를 진행한다. 골프클럽H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1시간 떨어진 나콘파톰이라는 지역의 골프장 상품으로,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3월말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이미 11월달에 KPGA와 KLPGA 프로들의 전지훈련이 성원 마감되었고, 일반 골프투어도 이미 1월달은 매진, 2,3월 달에만 30% 정도의 예약이 남았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시중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대부분의 3색 골프상품은 호텔에서 골프장까지 이동시간이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정도되는 상품들이 대부분이다. '나콘파톰 3색 골프상품'은 숙소에서 골프장까지 이동거리가 모든 골프장이 15분 이내이기 때문에 이동거리에 대한 단점을 보완했다.

 

방콕공항에 내리면 현지인 담당가이드가 공항 내 대기중인 전용차량까지 안내해 드리고, 호텔에서는 한국인 현지 상주스텝이 모든 케어를 해주기 때문에 의사소통 문제나 처음 오시는 분들 또한 전혀 문제 없이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골프클럽H의 3색 골프투어는 나콘파톰 지역의 니칸티, 로즈가든, 수완, 유니랜드 골프장 등 총 4개의 골프장을 이용하게 된다. 태국에서 유명한 프리미엄코스 '니칸티'와 태국의 골프 성지로 불리는 '로즈가든', 프로들이 극찬하는 '수완', 빠른 그린과 편안하고 친숙한 코스를 자랑하는 '유니랜드'로 각각의 특성과 완벽한 코스 상태로 다녀오신 분들이 하나같이 극찬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골프장이 있는 태국 나콘파톰지역은 방콕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방콕 서쪽 약 50Km지점 메남강 하류에 위치해 있으며, 태국에서 가장 풍요한 농업지대로 '불탑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127m의 세계 최대 불탑인 '프라파톰 체디'가 있으며, 태국에서 최초로 불교가 들어온 고승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해외 골프투어를 가게 되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식사이다. 태국음식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훌륭하지만, 향신료과 고수 등으로 입에도 못 대는 분들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골프투어는 기본적을 한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 요리사가 아닌 태국인이 만든 정체 모를 한식이나 태국에 체류중인 조선인이 만든 요리가 아닌, 호텔 레스토랑 내 골프클럽H가 직영 식당을 운영하여 한국에서 직접 한식 전문 쉐프를 현지에서 모셔와 한국인에 입맛에 맞는 고퀄리티의 한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화려한 태국 왕궁부터 한국TV 여행프로그램에 매번 등장하는 '담넌 사두억 수산시장'과 세계 최대 불탑 '프라파톰 체다'와 태국 현지인들의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야시장 투어까지 자유로운 일정 조정으로 태국의 모든 것을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다. 호텔에서 5분거리에는 24시간 대형 종합병원도 위치해 있어서 안전하고 좋은 환경도 보장된다.

 

골프클럽H의 CCD(creative contents director) 브라보방은 “골프클럽H는 종합골프채널로써 단순히 골프투어가 수익사업이 아닌 서비스 사업이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함께 골프전문방송을 만드는 프로들에게는 집중할 수 있는 훈련장소로서,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할 수 있는 수익원으로서의 정직한 역할을 하고 겨울철 동남아 골프를 즐기는 투어 골퍼들에게는 가장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지켜드리기 위함”이라고 발기며 “모두가 동반자 이며 시청자 이며 구독자 임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믿을 수 밖에 없는 골프투어를 만들어 가고 있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클럽H에서 제작되는 영상은 유튜브 공식채널과 스크린골프존TV, 네이버TV, 네이버골프, LGU+골프, IPTV, 딜라이브 OTT 등에 동시 서비스 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대한민국 골프MCN이라는 타이틀로 골프클럽H 유튜브에 채널인채널 형태로 골프 프로들의 방송을 제작/지원하는 새로운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캐디리얼토크’라는 주제의 유튜브용 영상은 3개 합산 조회수가 50여만회에 육박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백돌이골프’에 이어 ‘아줌마 골프 업로드’를 준비하고 있고, 캐디 취중토크 편도 총 4편이 편집 대기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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