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국
강원
홍천군자원봉사센터-(사)이웃, 소외계층 同行 업무협약 체결
변정우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12/12 [10:4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홍천군자원봉사센터-(사)이웃, 소외계층 同行 업무협약 체결     ©


[더데일리뉴스]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 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은 11일 오후6시 (사)이웃의 사무실에서 홍천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과의 동행과 돌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홍천군자원봉사센터의 조계춘 센터장, 엄광남 운영위원장, 조병길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사)이웃은 박학천 이사장, 이학석 부이사장, 전상범 감사, 김효근 총무이사, 장정근 재무이사, 황점례 이사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양 기관의 업무와 활동에 대한 소통과 함께 현 상황에 대한 인식제고와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의 발굴•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토론하는 등 발전방향 모색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홍천군 관내 270여개 봉사단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사)이웃은 지난해 3월 자생봉사단체로 출범하여 현재 230여명의 정회원이 활동하는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이웃에 2019년에만 약 8천5백여만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유 지원사업, 한부모 및 조손가정 장학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물품후원사업, 긴급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맞춤형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순수 자생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이웃은 오는 17일 개최되는 2019 홍천군자원봉사자대회에 연탄 1만장 기탁과 홍천군 봉사자를 위한 경품을 협찬키로 하는 등 총 8백여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조계춘 센터장과 박학천 이사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조를 통해 체계적인 홍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와 나눔문화 확산의 동행을 시작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안정적인 삶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