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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 위에 버터크림이 눈처럼 사르르, 메리 ‘크림스마스’ 즐겨보세요!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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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2 [10: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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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고소하고 달콤한 버터크림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12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이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진한 커피에 고소한 생크림과 버터를 활용해 만든 버터크림을 가득 얹어 은은한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별히 산타 복장을 한 백종원 대표를 본뜬 초콜릿 사인판을 토핑으로 올려 즐거운 크리스마스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번 신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베이스로 하는 ‘버터크림커피’와 카페라떼와 흑당 드리즐이 더해진 ‘버터크림카페라떼’ 두 가지로 선보였다. ‘버터크림커피’는 진한 커피와 함께 눈처럼 부드러운 버터크림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버터크림카페라떼’는 고소한 라떼와 흑당의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풍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음료 상단에 올려진 버터크림을 한 모금 마셔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긴 뒤 음료 하단의 커피를 마시면 달콤함과 진한 커피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이번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핫(HOT), 아이스(ICED) 음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버터크림커피’가 3천 5백 원, ‘버터크림카페라떼’가 4천 원이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지난 할로윈 데이 시즌에 선보였던 ‘할로윈스무디’와 같이 최근 빽다방 만의 컨셉과 스타일을 살린 시즌 메뉴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새롭게 선보인 이번 메뉴는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버터크림과 산타 복장의 백종원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초콜릿 사인판을 올려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에 흠뻑 빠지고 싶은 분들을 위한 특별한 홀리데이 음료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개점 13년째를 맞이한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다양한 커피 메뉴 이외에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군을 선보이며 여러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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