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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갈매지구 자연경관을 이용한 힐링도시 만든다!
- 아산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안) 신청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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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7 [09: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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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도

 

[더데일리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배방갈매지구 자연경관을 이용한 힐링도시 만들기에 한창이다.

 

시는 해당사업의 각종영향평가 등 사업추진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달 8일 충청남도에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안)를 제출했다.

 

현재 충청남도에서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안) 심의를 진행 중으로 결과는 내년 1월초로 예상되고 있다.

 

배방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 면적은 589,442㎡(약17.8만평)이며, 주택건설용지는 301,297㎡로 임대·분양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으며 초등학교, 유치원, 공원, 녹지,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용지 288,145㎡로 계획됐다.

 

아산시 동남단(국도43호선)에 위치해 천안시와 접경지로,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로의 인구 유입뿐만 아니라, 폐업한 기존 공장부지 철거 및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환경저해요소 해소 등 균형 잡힌 지역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주변경관은 북동쪽으로 지방하천인 곡교천이 흐르고, 임야로 둘러 쌓여있어 자연경관을 활용한 공원과 산책길을 조성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갈매리 210-1번지 일원의 배방갈매지구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1,084억원을 투입해 5,035세대(11,080명)를 수용할 예정으로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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