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사회일반
대구시, 사회적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협력의 길 모색
‘격차해소와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경사노위 문성현 위원장 초청 특강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11/26 [11:4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대구시는 정부의 노동전문가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을 초청해 ‘격차해소와 사회적 대화’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대구시가 다양한 계층의 격차를 해소하고 협력과 상생을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문 위원장을 초청했다.

 

이날 특강에서 문성현 위원장은 현 경제적 위기와 고용 불안정 등 상황으로 인한 갈등과 격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노동자와 사용자는 숙명적으로 처한 입장이 다르다고 하지만 서로를 부정할 수 없고 숙명적으로 운명적으로 같이 가야 한다는 뜻의 현 노사상생의 해법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시는 ‘사회통합형 대구일자리 토론회’, ‘대구형 상생일자리 방안 모색 포럼’ 등 사회적 타협과 대화를 통한 상생형 일자리 인식을추진하면서, 이래 에이엠에스(AMS) 미래형 일자리 노사정 상생협약을 체결해 노사정이 함께하는 대구형 일자리 모델의 첫발을내딛고 사회적 인식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양한 사회적 계층 간 대화와 협업으로 상생의 틀을마련하고 사회적 대화에 바탕을 둔 상생일자리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는 지원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