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전국
영남
자동차전용도로 알록달록 새단장으로 대구시 미관 개선
-중동교지하차도 벽화설치로 지하차도 옹벽 경관개선
변정우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11/15 [15:2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설치 전

 

▲ 설치 후

 

[더데일리뉴스] 대구시설공단은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주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하차도 벽화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도시디자인과’와의 협조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회색빛 일변으로 어두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지하차도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들에게 희망찬 도로환경을 제공하였다.

 

또한 공단은 추후 희망교 지하차도에 안전운전 경각심을 주는 라이팅 이미지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대구를 대표하는 「Colorful DAEGU」를 표현해 보았다 ”며“지역 내 미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용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