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사회
사회일반
국회입법조사처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경제자유특구 및 국제자유도시 정책 논의에 머리를 맞대
김지원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11/13 [12:2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더데일리뉴스]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1113()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421)에서국회입법조사처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호협력을 위한 학술세미나(이하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공동세미나는 국회입법조사처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20178월 체결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에 근거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개최된 데 이어 올해에는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동세미나에서는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 및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도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제자유특구 및 국제자유도시 현황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에 관하여 정책현황 및 과제를 점검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하중 처장은 입법기관 간 교류협력의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국회입법조사처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이번 공동세미나를 통하여 네트워크를 보다 공고히 하고, 경제특구 정책에 관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물론 국회와 정부에게도 좋은 입법적·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해주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