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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교류, 중국 사천성 대읍현 직업고급중학교 원주공고 방문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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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2 [09: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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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원주시는 체류형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3일(수) 중국 사천성 대읍현 직업고급중학교 교사 와 학생 20명이 원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한다.

 

대읍현 직업고급중학교는 전자·기계 산업분야에 특성화한 학교로서 동일한 교육목적을 가진 원주공업고등학교에 방문해 학교 견학 및 수업참관 등을 통해 양·국의 교육문화를 경험하고 친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11월 11일(월)부터 2박 3일간 원주에 머무르며, 소금산출렁다리, 원주레일바이크, 강원감영 등 원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원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교류행사를 추진해 현재까지 9,110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

향후 지속적인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원주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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