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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섬유패션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화합의 장이 열린다
부산시, 「제2회 섬유패션인의 밤」 개최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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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31 [10: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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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상임대표 최병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회의실에서 섬유패션 관련 단체, 기업,산업 종사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섬유패션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부산의 섬유패션산업 관련 업종 간 교류를 강화하고 현안 해결방안 모색 및 섬유패션정책의 뉴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정책공동체다. 2016년에 구성되어, 형지그룹 최병오 회장을 2대 상임대표로 하여 기업인, 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1회 행사에 이어 올해는 급변하고 있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섬유패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섬유패션인들을 격려하는 등 관련 업종 간 결속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제1부포럼에서는 부산 섬유패션인들이 4차산업 이커머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패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이커머스 트랜드’를 주제로 디지털리테일 컨설팅그룹 김형택 대표의 기조강연과 함께, 부산 섬유패션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 제2부에서는 섬유패션인의 교류를 위한 리셉션 및 환영만찬이 이어지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산업 시스템의 변화 및 새로운 협업구조에 관한 방안을 모색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산 패션·봉제업계 스스로가 상생 협력하여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의 창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부산지역 섬유·패션 관련 기관, 산업계, 학계 등 혁신 주체 간의 협력이 절실하다.”라면서, “섬유패션인의 열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섬유패션산업이 새로운 미래 창조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051-744-6321~2 / btfa@fashioncity.or.kr)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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