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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노안 관리 ... 주름 예방하는 습관 필수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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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31 [11: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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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천적 노안 관리 ... 주름 예방하는 습관 필수     ©


[더데일리뉴스]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또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얼굴이 있다. 그들을 우리는 ‘노안(老顔)’이라 부른다.

 

2016년 국제의학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실린 ‘MC1R 유전자와 젊음(The MC1R Gene and Youthful Looks)’ 논문에 따르면 또래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드는 노안 유전자가 있다.

 

네덜란드와 영국의 연구진은 네덜란드의 노년층 2,693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조사하면서 이들의 얼굴 사진을 통해 나이를 추측하는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네덜란드와 영국의 노년층 1,772명을 추가 조사했다. 그 결과 ‘MC1R’ 유전자에 생기는 DNA 변이가 노안의 이유라는 것을 밝혀냈다.

 

MC1R 유전자는 하얀 피부와 빨간 머리색을 결정 짓는 유전자로, 색소침착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C1R 유전자가 어떻게 더 늙어 보이게 만드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연구진은 노화에는 자외선의 노출 정도, 피부색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자나 피부색 외에도 특히 주름은 나이를 짐작하게 하는 가늠자의 역할을 한다. 유전자나 피부색은 바꾸기 어렵지만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주름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미 생긴 주름은 자연적으로 없어지기 어렵다. 그렇다면 습관을 개선해 주름이 자리잡기 전의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첫번째로 과도하게 힘을 주어 표정을 짓는 것은 금물이다. 특히 입 주변에 힘을 주어 웃거나 말하는 습관은 팔자주름이 깊게 생기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눈을 뜰 때도 눈꺼풀 힘이 아닌 눈썹 근육을 사용해 크게 뜨려고 하면 이마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미간을 찌푸리는 버릇은 눈 사이에 내 천(川) 자 주름을 만들어 신경질적인 인상으로 보이게 만든다. 코를 자주 찡긋거리면 콧잔등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두번째로 선블록을 자주 발라 자외선의 공격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은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해 주름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색소침착을 일으키고 점, 기미 등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기도 하며 심할 경우 피부암을 유발시킨다.

 

세번째로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피부는 약 28일 주기로 노화된 세포가 각질로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돼 밖으로 자라 나오는 턴오버를 반복한다. 각질이 제 때 잘 떨어지고 새 세포가 잘 생기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다. 물을 자주 마시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킬 수 있다. 콜라겐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주변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겨울에는 히터의 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십분 활용해야 한다. 수분크림이나 마스크팩, 미스트 등 수분이 풍부한 화장품을 활용해 피부에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름의 현상유지가 아닌 개선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보톡스, 필러 시술 외에도 실 리프팅, 안면거상술 등 늘어나고 처진 피부를 직접적으로 당겨주는 시술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선천적으로 노안 유전자가 강하다면 후천적인 노력에 더 많이 집중해야 한다”며 “피부 노화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는데, 이미 깊이 자리 잡은 주름은 자연적으로 되돌리기는 어렵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노화 정도가 초기를 지났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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