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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코인, 베트남 동(VND)화 마켓 거래소 ‘엑스비나(EXVINA)’에 국내 업체 최초 상장
엑스비나는 회원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여 구글 OTP 인증과 이메일 인증만으로 거래 가능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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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1 [10: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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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오앱스의 니오코인 로고. (C) 최자웅


[더데일리뉴스]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업체 니오앱스(대표 맹정호)는 자체 암호화폐 니오코인(NEEO Coin)이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동(VND)화 마켓이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엑스비나(EXVINA)’에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상장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전세계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과 일본 다음으로 암호화폐 투자 및 거래를 많이 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엑스비나 거래소는 회원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여 구글 OTP 인증과 이메일 인증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 최대 은행을 통한 동화 입출금이 가능한 글로벌 거래소이다. 현재 엑스비나 거래소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자체 거래소 코인인 에빅(EVIC), 니오코인(NEEO Coin) 등이 상장되어 있다.

 

니오코인(NEEO Coin) 관계자는 “니오코인은 실시간 자동 번역 메신저를 포함한 SNS 플랫폼의 유틸리티 코인”이라며 “코인슈퍼 거래소의 이더마켓에 있어서 코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번 상장으로 글로벌로 니오코인이 홍보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엑스비나 거래소는 금융보안전문가들이 보안을 먼저 고려하여 설계한 안정적인 시스템이 강점이다. 또한, 단순히 거래소의 거래 기능을 넘어 게임적인 요소를 부여한 리워드와 다양한 수익 구성으로 고객 자산가치의 증가를 위한 운영방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와 함께, ‘엑스비나(EXVINA)’ 거래소는 처음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고, 엑스비나 시스템은 클라우드를 통해 안정적이고 유연한 시스템 환경을 구성했다.

 

니오앱스 맹정호 대표는 “베트남은 남한 인구의 2배이고, 국민평균연령이 30대인 젊고 엑티브한 나라로, 연 6% 이상의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라며, “이번 엑스비나 거래소에 니오코인의 상장으로 러시아 연방 및 서구권 유저들도 마음껏 니오를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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