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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세.과태료 등 ‘통합 가상계좌 납부서비스’실시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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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1 [12:1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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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 징수과는 오는 11월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위반과태료, 환경개선부담금 4개 분야의 세금 및 과태료 등을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는 ‘통합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 하는 납세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납세자는 지방세·과태료 등을 해당 부서마다 문의해야 하고 각각의 다른 가상계좌로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납세자에게 부과된 세금 및 과태료 등을 한 번에 조회하고 일괄납부가 가능하도록 ‘통합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장원 징수과장은 “통합가상계좌 서비스를 통해 각 부서로 문의해야하는 납세자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더불어 원스톱 서비스를 통하여 지방세수 증대의 효과도 기대된다. 끊임없이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납세편의 시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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