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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우주과학체험 실시
“초등 4~6학년 80명, 우주와 함께 과학의 나라로!”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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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30 [10: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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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4~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다양한 우주과학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진행된 체험활동은 어려운 가정여건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천문 교육 및 우주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은 2개조로 나눠 진행됐다. 학생들은 입체 돔 영상관에서 별자리 및 신화 설명을 듣고 비행모드로 환상적인 우주여행 경험과 함께 밤하늘의 별자리 성도수업, 에어로켓발사 체험, 천체 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 해보며 우주에 대한 지식을 얻고 별과 우주에 대한 탐색 기회를 가졌다.

 

특히, 천체관측 활동과 로켓발사체험 등의 체험시간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으며 우주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과학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신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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