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
경제일반
“2%대 주택담보대출고정금리 이자절감 갈아타기 조건”
김은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8/06 [06:3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2%대 주택담보대출고정금리 이자절감 갈아타기 조건”   ©

[더데일리뉴스] 한국은행이 이번달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0.25%인하 하면서 저금리 시대로 들어 서고 있다. 최근 국내경기 부진과 일본과의 무역 분쟁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 하면서 기준금리 추가 인하도 검토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낮아진 금리로 갈아타려는 수요자가 증가 하고 있다.  
 
낮아진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로 이자 비용을 줄이기 위해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낮추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뱅크드림 관계자는 “ 최근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율이 2%대로 낮아지면서 기존에 사용중인 높은 금리를 낮은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며 “주택담보대출상품은 가장 중요한 것이 금리이기도 하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심사기준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조건을 잘 확인하여 우대금리 혜택과 최저금리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은행별 주택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은 한번 결정되면 최장 수 십 년을 정해진 금리에 따라 매월 이자를 납입해야 하는데, 이런 가계의 중요한 지출요소가 되는 대출을 최소의 금리비교 없이 결정해버리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출을 알아볼 때는 주거래은행은 참고하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시중의 모든 금융기관을 비교하여 단 0.01%라도 낮은 상품이 있다면 과감히 그쪽으로 정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시중의 은행들을 비교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이 인기를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중의 은행들 및 전문 상담사와 제휴를 맺고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따라 가장 최저금리의 은행과 대출상품을 안내하고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뱅크드림(www.bankdream.com)은 대다수의 담보대출 고정금리를 한 눈에 수치로 비교할 수 있으며, 시중은행의 최저금리 우대조건등 최신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용인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