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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기력 회복엔 복숭아가 제격”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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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5 [10: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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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 기력 회복엔 복숭아가 제격” ©

[더데일리뉴스]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는 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해 8월 3일 <2019 복숭아데이 및 워크숍>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 200여 명이 모여 복숭아 생산·유통 관련 교육 및 특강을 진행하고, 복숭아 산업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생산 유통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복숭아데이 당일인 8월 3일 오전에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복숭아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는 비타민A, 유기산,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특히 복숭아의 아스파르트산 성분은 만성 피로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등에 효과가 있다. 복숭아에 포함된 아스파르트산 성분은 284~365mg 가량이다.

복숭아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발암물질인 니트로스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복숭아의 카테킨 성분이 비타민C와 결합되면 항산화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레몬, 키위처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또한 무기 영양소, 펙틴,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는 복숭아는 더위에 대한 내성을 길러주며, 칼륨이 풍부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복숭아는 피부미용에 좋은 과일이다. 복숭아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 타닌, 마그네슘 성분은 피부 탄력 향상과 모공수축에 효과가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주석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은 더운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복숭아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당도 유지에 가장 좋다. 하지만 0℃ 이하로 내려가면 당도가 손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복숭아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는 8~13℃(황도 3~5℃ 백도 8~10℃)이다. 단단한 복숭아는 서늘한 곳에 신문지를 덮어 놓으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신문지나 포장지로 싸서 통풍이 잘되는 실내에 두면 보관 기간이 늘어난다.

복숭아는 껍질에 가장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복숭아 껍질에는 수분이 많아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 해독 작용, 혈액순환에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과일 대부분은 과일용 세척제로 씻으면 잔류 농약이 깨끗이 제거됨으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으면 좋다.

복숭아는 상처 없이 깨끗하고 표면 전체에 털이 있으며 달달한 향을 풍기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백도는 표면에 상처가 있고 색이 고르지 못한 경우 취급 시 손상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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