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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국내 경기는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 대출에 대한 규제는 강화되고 있어 영세한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의 폐업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낮아지고 있지만 연이은 부동산규제와 대출 강화로 1금융권에서 2금융권으로 밀려나거나 2금융권에서 대부업체로 밀려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자금 마련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금융상품 무료컨설팅 서비스 업체 ‘모기지맵’(https://www.momap.co.kr?src=image&kw=00004A ) 관계자는 ‘최근 1년 사이 생계형 대출이 20조원이나 늘면서 고금리 대출 이용자, 연체자가 늘고 있습니다. 가능한 이자부담이 낮은 금융상품을 찾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대출을 받은 후에는 꾸준한 관리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파트 빌라 등 부동산이 있다면 최대한 추가담보대출을 이용해 저금리로 넉넉하게 마련해야하며, 부동산 담보가 없는 경우 중고차량담보대출, 무입고 자동차담보대출 오토론과 같은 중금리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고 조언했습니다.
오토론대출로 잘 알려진 무입고 중고자동차담보대출은 2금융권 저축은행에서 다양하게 출시되어있으며, 몰던 차량을 그대로 몰 수 있는 무입고 조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 및 사업운영에 영향이 없습니다.
무입고 중고차량담보대출 오토론은 신용 6등급 이내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7등급자의 경우 일부 금융사에서 조건부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 상담이 필요합니다. 신용등급과 기존 부채 상황, 차량의 상태 등에 따라 한도는 최대 5천만원 까지, 최저금리는 7%부터 차등적용 됩니다. 무입고 중고자동차담보대출은 출고된 지 10년 이내의 차량인 경우, 중고차 시세가 500만원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모기지맵’(https://www.momap.co.kr?src=image&kw=00004A ) 관계자는 ‘2금융권 오토론, 무입고 중고차량담보대출은 20%를 넘는 고금리 신용대출과 비교 시 한도와 금리에 장점이 있으며, 직장인 사업자는 물론 소득증빙이 어려운 무직자 주부들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갈수록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고금리부채를 갈아타기 할 수도 있 는 만큼 중고차, 할부차량이 있다면 소형차 경차 수입자 중형차 1톤 트럭 등 차종을 불문하고 신청이 가능하니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금리와 한도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