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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 한국도 국내경기 침체와 일본과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기준금리 인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무계가 실리면서 , 주택담보대출금리 역시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낮아지고 있다.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이 시행되면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심사 기준이 강화되었지만 ,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가 2%대 중후반 까지 낮아 지면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증가 하고 있다.
하지만 , 9.13 정책으로 주택담보 기준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자격요건, 지역별LTV한도 , DSR 관련 소득증빙 , 다주택자의 규제등 전반적인 심사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현재 , 투기과열지구 LTV한도는 40% , 조정대상지역 LTV한도는 60% , 비조정대상지역 LTV한도는 70% , 그 외 다주택의 경우 한도제한과 , 소득증빙 DSR강화등이 시행 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한도를 더 이용할 경우 2금융권, 저축은행등에서 후순위추가대출을 이용 할 수 있지만, 몇가지 심사조건이 충족되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추가한도는 사업자의 경우 비교적 높은 90% 이상의 LTV한도를 이용 할 수 있으며 , 개인사업자 , 법인사업자의 경우 2금융권에 다양한 후순위 추가대출 관련 상품이 있기 때문에 심사조건을 확인후 이용 할 수 있다.
현재 주택담보규제와 관련하여 금융관련전문가는 ““9.13 대책이후 여러 가지 규제가 중첩되어 심사기준이 복잡하여 , 시중은행과 금융기관마다 세부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은행별 정확한 심사기준을 파악해야 하며, 특히 다주택자 또는 추가한도를 원할 경우 지역별LTV와 소득증빙 ,사업자의 유무등 여러 가지 조건을 확인후 금융기관을 선택해야 주택담보대출 이용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예전에는 주택담보대출들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모든 은행을 방문하여 일일이 대출상담을 통해 대출상품의 비교를 진행했으나, 지금은 인터넷 상에서 간단한 입력사항과 클릭 몇 번만으로 간단하게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할 수 있어 소비자의 시간을 크게 절약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모든 대출상품들 중 저렴한 금리상품, 나에게 적합한 상품을 손쉽게 비교하고 안내 받을 수 있는데, 최신 은행들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해주고 정보를 제공하는 금리비교 사이트 이용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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