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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완성되는 "제10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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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8 [10: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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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완성되는 "제10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

[더데일리뉴스]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가 주최하고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후원하는 ‘제10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가 오는 7월 20일(토)부터 8월 12일(월), 24일간 동양예술극장과 정동 세실극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를 그려나가는 출발점으로써, 열정으로 완성되어가는 서울 대표 청소년 축제이다. 올해는 참가 학생들로 구성된 2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담은 슬로건 “We Play For You!”를 직접 선정하고, 홍보팀과 행사기획팀으로 나누어 작년보다 적극적으로 그들의 아이디어를 모았다. 홍보팀은 축제 기념품과 SNS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행사기획팀은 폐막식 프로그램과 공연장 구성 등을 기획한다.

제10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고등부 단체부문인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서울지역 예선대회(이하 서울지역 예선대회)’는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 본선 티켓을 놓고 16개 서울지역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가 열띤 경연을 벌인다. 지난 6월 15일(토) 정동 세실극장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자신들의 동아리를 퍼포먼스로 소개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다.

서울연극협회 지춘성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학생 순수 창작극이 12작품으로 지금까지 서울지역 예선대회 중 가장 많은 창작극을 선보이며 오늘날 청소년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서울지역 예선대회는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2개 학교는 오는 8월 5일부터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진행되는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서울대표로 출전한다. 지난해, ‘제22회 전국청소년연극축제’에 서울 대표로 출전한 대진여자고등학교가 우수상과 우수연기상을, 서울문화고등학교가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예비 연극인을 위한 특별강연은 7월 23일(화)에 정동 세실극장에서 진행된다. 연기와 기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1부 연기와 2부 기술로 구분된다. 1부는 연극과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정보석(배우)이 강연하고 2부는 조명/음향파트로 나누어 각각 최보윤 조명디자이너와 함형식 연출이 강연과 간단한 실습을 진행한다. 제10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참가 학생이라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고등부 개인 부문인 ‘제10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독백경연대회’는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경연대회로, 대학교 입학시험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 만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중등부 부문으로는 연극인의 씨앗을 심는 중등부 연극 워크숍을 진행한다. 7월 20일(토)부터 매주 토, 일 2주간 직접 연극을 제작하여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직 연극인 및 예술 강사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연극 활동의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약 9시간의 봉사점수를 주는 참가자 혜택까지 있다.

독백경연대회와 중등부 연극 워크숍은 7월 15일(월)까지 모집 중이며 접수 문의는 서울연극협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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