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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부천시, 지역 상생위한 일자리 채용박람회 개최
- 부천시민 우선 채용 위한 현장 상담 및 면접… 4,000여 명 방문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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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5 [10: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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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박람회를 찾은 장덕천 부천시장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채용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


▲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 방문한 시민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 채용박람회를 찾은 장덕천 부천시장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데일리뉴스] 부천시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천체육관에서 ‘스타필드 시티 부천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 했다.

이 날 박람회는 4,000여 명의 시민들의 방문으로 북적였다. 특히 채용인원 1,500여 명 중 지역 주민 우선 채용을 약속한 스타필드 시티 부천에 입점하는 43개 社에서 나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계획과 조건 등에 대한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취업지원 부대행사로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등도 열려 방문한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또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고 있는 다양한 임대주택의 유형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상담을 실시했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는 지속적인 취업 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직 신청 안내 및 접수를 하기도 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장덕천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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