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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개인사업자와 자영업자의 부채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자금마련을 위한 효율적인 대출 상품을 찾으려는 사업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1분기 말을 기준으로 현재 자영업자 개인사업자의 대출 잔액이 636조4천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2조1천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석달 사이에 12조원이 넘게 증가하는 이유의 가장 큰 원인은 도소매, 숙박업, 음식업 등 사업자의 부진으로 인한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개인사업자 아파트추가담보대출 한도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기지맵(https://www.momap.co.kr?src=image&kw=00004A )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와 자영업자의 대출 증가폭이 줄었음에도 빚을 갚을 능력이 악화되는 것이 위험한 수준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의 경상소득 대비 부채가는 1년 전 220% 보다 10% 오른 230% 수준으로 연체율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개인사업자의 부채 건전성 우려가 높습니다.’ 고 전했습니다.
이미 2금융권에도 DSR이 적용되면서 모든 2금융권 이용자의 대출 문턱도 높아진 상황으로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직장인 무직자 주부 등 모든 사람들이 효율적인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등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아파트추가담보대출한도를 조회화고, 개인차에 따른 자격조건을 꼼꼼히 비교하여 자금마련 또는 기존 고금리 부채의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유리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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