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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올랜드 아울렛 등 리퍼브매장에서 여름용품 반값할인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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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6 [17: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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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리몰, 올랜드 아울렛 등 리퍼브매장에서 여름용품 반값할인  ©

[더데일리뉴스] 온라인 리퍼브몰 ‘떠리몰’은 이번 여름 시즌 동안 여름용 샌들, 반소매 셔츠,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에 주로 사용하는 리퍼브 제품을 떠리몰에서 최대 85% 이상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리퍼브 제품은 유통 과정에서 흠집이 살짝 생겼거나 고객이 사용한 적은 없으나 단순 변심으로 반품한 상품이다. 가격은 정가의 40~60% 정도로 저렴하다. 가성비 트렌드 확산과 함께 알뜰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떠리몰은 과다 재고 상품이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 속은 멀쩡하지만 겉에 살짝 흠집이 난 과일 등을 판매해 특히 30-40대 주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대 99% 할인 상품을 판매하는 떠리몰은 올해 6월 7일경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 내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홈페이지 리뉴얼, 다양한 이벤트 개최, 최적의 단가를 제안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는 고객 뿐만 아니라 유명 브랜드 등 많은 업체들도 폐기 비용이나 과다 재고 상품이 주는 부담을 덜 수 있어 떠리몰을 활용하고 있다.

떠리몰은 리퍼브 제품은 반품된 제품이거나 전시용, 재고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 시 주의해야 한다며 구매 전에 AS 기간과 환불 가능 여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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