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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세계 곳곳 용에 대한 이야기 일목요연하게 정리 ... '용의 전쟁' 출간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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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9 [13: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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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세계 곳곳 용에 대한 이야기 일목요연하게 정리 ... '용의 전쟁' 출간   ©

[더데일리뉴스] 요즘 경제와 정치에 밝은 꾀가많은 사람들은 여의도 찌라시를 보지만, 옛 사람들은 하늘과 땅과 바다의 징조(徵兆)를 살폈다. 그래도 초현대적 과학시대인 요즘의 지식인들과 과학자들은  여전히 여의도 찌라시는 잘 보지 않고 그들도 옛사람들과 동일한 징조를 추적하고 있다.

이러한 징후(徵候) 중의 하나가 용의 등장이다. 삼국사기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여러 형태로 등장한다. 세계 여론은 1980년대 한때 대한민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을 세상을 지배할 동양의 소룡(小龍)으로 비유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대국(大國) 중국의 부활을 용의 부활에 비교하곤 한다.

비록 올해가 용의 해는 아니지만, 용은 대단한 징조의 영물(靈物)이다. 오랜 시간 숨어 있었기에 우리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많은 점성술가와 심지어는 천문학자들에 의해 관찰되어 왔다. 황도(Zodiac)상의 새로 발견된 제 13번째 별자리인 '뱀과 겨루는 자' 혹은 '오피우커스(Ophiuchus)'별 자리가 그런 것이다. 아직까지는 이것이 길한 징조인지 불길한 징조인지 알지 못한다. 태양도 제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태양계 전체가 마치 나선형의 형태로 특정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천문학자들이 발견했고 그로 인해 2천 년 전의 십이궁(十二宮)의 별자리에도 변화가 생겼기에 보이지 않던 것이 나타난 것이다.

징조가 있다면, 곧 실제가 나타날 것임을 의미한다. 우리가 현명하다면 세상의 징조를 무심코 지나칠 것이 아니라, 한 번 쯤은 간단하게나마 주변을 정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용은 많은 것을 상징한다. 게다가 서양과 중동과 동양의 용은 각기 다른 특징을 보이며 각기 다른 상징을 나타낸다.  동일한 근원에서 시작된 동일한 용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보는 용의 역할은 완전히 반대일 수 있다. 별(星)도 되었다가 용(龍)도 되고 다시 별(辰)이 되는 변화무쌍한 존재인 용...

이 책은 그 동안 체계적이고 질서 있게 정리되어지지 못했던 세계 곳곳의 용에 대한 이야기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일종의 ‘용 백과사전’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고로 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독자 분들께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상의 존재인 용은 구체적인 형상이 없으므로 더욱 진지한 공부를 위해 책 표지의 용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삽화를 비록 미천한 실력임에도 필자가 직접 그려보면서 글을 구상하였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용을 숭배해 왔으며 황제나 임금님의 얼굴을 용안, 복장을 용포라 부르며 중히 여겨왔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큰 뱀 즉, 용을 죽여야만 왕국과 백성을 악으로부터 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고 있다. 특히 기독교에서의 수호성인 중 하나인 성 조지(Saint George)는 악한 용을 죽여야만 하는 운명에 처해 있다. 이것이 바로 본서(本書)를 통해 최초로 소개되는 '성 조지 콤플렉스(Saint George Complex)‘인 것이다.

용띠인 필자도 갈등이 많다. 우리는 어느 편에 붙어야 할까?

용은 우리의 수호신인가? 아니면 사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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