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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샤프란? 여기 다 있다!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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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3 [10: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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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플? 샤프란? 여기 다 있다!   ©

[더데일리뉴스]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하 다인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가 이탈리아 전통의 맛을 살린 신메뉴 6종을 6월 3일 선보인다.
 
‘오스테리아 꼬또’가 이탈리안 가정식을 바탕으로 현지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신메뉴는 트러플(송로버섯)과 샤프란, 바깔라(염장 대구) 등 진귀한 재료를 사용해 더욱 품격 있게 준비됐다.
 
새로 선보이는 메뉴는 ▲트러플과 뻬꼬리노 치즈, 흑후추, 아침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생면으로 만든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트러플 카초 에 페페, 리가토니’, ▲50일 냉장 건조법으로 만든 구안찰레를 곁들인 까르보나라 ’하우스메이드 구안찰레, 레지아노,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니’, ▲홈메이드 바깔라(염장 대구), 홈메이드 모하마(건조 참치)를 사용하여 이탈리아 남부 스타일의 진한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생면 파스타 ‘바깔라, 모하마, 새우, 먹물 딸리올리니’, ▲7시간 조리하여 소고기의 진한 맛이 일품인 ‘꽃갈비 라구, 빠빠델레’, ▲4시간 동안 저온조리한 갈빗살을 손으로 잘라 치즈로 맛을 낸 크로켓과 2가지 쌀로 만든 ‘브레이징한 갈비 크로켓, 샤프란 리조또’, ▲농축한 발사믹 식초 베이스 드레싱과 사과나무로 훈연한 홈메이드 리코타치즈를 곁들인 ‘통 로메인, 스모크 리코타 치즈와 발사믹 드레싱 샐러드’로 이탈리아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각 메뉴의 판매가격은 ▲트러플 카초 에 페페, 리가토니는 2만9천원 ▲하우스메이드 구안찰레, 레지아노,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니 2만4천원 ▲바깔라, 모하마, 새우, 먹물 딸리올리니 2만4천원 ▲꽃갈비 라구, 빠빠델레 2만5천원 ▲브레이징한 갈비 크로켓, 샤프란 리조또 2만7천원 ▲통 로메인, 스모크 리코타 치즈와 발사믹 드레싱 샐러드 2만2천원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오스테리아 꼬또’는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본 스테이크와 와인 주문 시 와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파스타 신메뉴 6종 주문 시 하우스 와인 1잔 또는 음료 1잔을 제공한다.
 
다인힐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없는 값비싼 재료를 활용하여 맛의 품격을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오스테리아 꼬또는 서울에서도 이탈리아의 감성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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