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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글기획, 훈민정음 활용한 영어발음표기 완성글꼴 공개 시작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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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0 [12: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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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글기획, 훈민정음 활용한 영어발음표기 완성글꼴 공개 시작  ©

[더데일리뉴스] 순글기획(대표 고나윤)은 훈민정음을 활용한 영어발음표기 글꼴을 자사 유튜브 채널 ‘글퍼블릭(guelpublic, 글로 하나되는 공화국)’을 통해 공개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글퍼블릭’은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언어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만든 영어발음 일대일 대응 표기를 활용한 새로운 한글 발음 표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글퍼블릭’의 표기법은 로마자 중심의 발음기호로는 음운현상까지 표시하지 못하는 문제점까지 해결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s뒤에 p, t, k 등이 우리글로는 ㅃ, ㄸ, ㄲ 로 실제 소리가 나는 것을 발음기호는 표시하지 않지만 한글은 표현해 낼 수 있도록 고안했다. 또한 한국인들이 외국어 발음에서 보이는 모국어간섭현상(구체적으로는 음절을 늘리는 행위, sports는 일음절이지만 3음절이 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음절 구조에 맞춘 표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표기법은 외래어 표기법이 아니라, 외국어 발음 학습 표기법이며, 발음기호 대신 훈민정음을 활용한 방식이다. 이 방식은 훈민정음 창제 당시와, 이후 외국어 학습에서도 일부 활용된 바 있으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말살된 표기를 복원, 개량한 훈민정음 활용 외국어 발음 표기법이다.
 
‘글퍼블릭’의 표기법 원리는 다음과 같다.

▶ scandal 표기
1) c는 k소리로 변화되었으나 표기는 c로 하고 있고 dal은 a가 사라지고 dl만 남음. 영어를 비롯한 로마자는 한글과 달리 문자 개정이 없이 소리만 급격하게 변화하여 발음기호를 만들어서 표기함.
2) s뒤의 k는 ‘ㄲ’로 소리 남 - 사전에서는 변별 음이 아니므로 표기 안함. 발음 원리를 이해해야만 그 소리를 내게 됨.
3) 발음기호는 변별 음이 아니므로 k(ㅋ)는 kk(ㄲ)을 구별하지 않음.
4) 음운 현상과 발음기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래의 표기를 사용함.

또한, ‘글퍼블릭’의 발음표기방법은 다음과 같다 - 이중, 삼중 자음의 표기해결방법

▶ Sports 발음표기방법
1) 모음 하나인 단음절어이므로 하나의 글자로 완성함.
2) 이중 자음 sp가 한번에 소리 나는 현상을 나타내기 위해 하나의 초성에 표기함.
3) 삼중 자음 rts를 한번에 소리 나는 현상을 나타내기 위해 하나의 종성에 표기함.
4) 음운 현상 s뒤의 p는 ㅃ 으로 소리 나므로 ㅃ을 사용함(사전에서는 변별 음이 아니라 표기 불가한 방식임).
 
훈민정음을 활용한 발음표기법은 전문고대영어학원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으며, 유튜브 ‘글퍼블릭’을 통해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순글기획은 앞으로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표기법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글기획은 1992년부터 진행된 한글 현대화 작업 연구 결과를 종합해 한글영어(고제윤, 도서출판 아거스 1995년 펴냄) 등 영어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는 학습센터 전문고대영어학원를 통해 교육하고 있다.

영어를 비롯한 로마자 사용국들의 문자는 수백 년간 그대로이나, 소리는 변화되었다. 이에 따라 18~9세기에 걸쳐 발음기호를 언어학자들이 만들어냈다.

순글기획은 문자와 소리의 불일치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훈민정음을 활용하여,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에 활용하도록 연구하고, 이를 실제 강의를 통해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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