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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성장 ... ‘스포츠 뷰티’ 시장 주목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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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8 [10: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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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슬레저 성장 ...  ‘스포츠 뷰티’ 시장 주목  ©

[더데일리뉴스] 봄과 여름사이, 야외활동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겨울 동안 움츠려 있던 몸을 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 시작하는 시기다. 최근 애슬레저 열풍으로 2030세대 사이에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국내 애슬레저 의류 시장 규모가 2016년 1조5000억원에서 오는 2020년 3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의류 중심의 애슬레저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할 만한 분야가 바로 ‘스포츠 뷰티’ 시장이다. 이미 다양한 브랜드에서 관련 제품을 출시되고 있다.
 
스포츠 뷰티 제품은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과 땀·먼지 세정, 그리고 쿨링과 보습까지 애슬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실내 활동에서도 보습·세정 등 여러 기능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엠엘비 코스메틱스는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뷰티 브랜드다.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리그 중 하나이자 미국 스포츠 문화의 상징인 140년 전통의 메이저리그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됐다. 현재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 엠엘비그루 라인이 출시되어있으며, 오는 6월 남녀 모두를 위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엠엘비그루는 스킨케어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들을 위해 쉽고 직관적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을 위한 취향저격 아이템으로, 다양한 활동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운동 후의 땀과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페이스&바디워시와 산뜻한 향으로 보습과 쿨링을 동시에 책임지는 퍼퓸 바디 미스트, 그리고 뜨거운 자외선을 완벽 차단해주는 선스틱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의 ‘울트라 서핑 선크림(SPF50+, PA++++ 지속내수성)’은 서핑족들을 위해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지닌 스포츠 전문 선크림이다.
 
아웃런 울트라 서핑 선크림은 강한 파도에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워터 스포츠용 선크림으로 거친 파도를 견뎌내는 웨이브 쉴드 기술로 선크림이 쉽게 씻겨지지 않는다. 물의 마찰을 이겨내는 수중 물 마찰 테스트를 통해 2시간의 물 마찰에도 지속되는 자외선 차단효과를 검증 받았다. 또한 수면에 반사돼 피부를 검게 그을리는 물 반사 자외선까지 차단해준다.
 
투쿨포스쿨에서 스포츠와 같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이들을 겨냥해 출시한 '온더무브 인스턴트 쿨링 미스트'는 쿨링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선사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해주고 천연 유래성분이 피부에 청량감과 활력을 선사한다.
 
엠엘비 코스메틱스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애슬레저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의류’에 대한 비중이 더 높은 건 사실”이라며 “애슬레저 활동에서 의류 못지 않게 필요한 아이템이 스포츠 뷰티 제품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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