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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소비자단체 한국 소비자 교육원협회는 지난 2일과 3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 및 타 소비자단체 등 30여명의 협조하에 수산물 소비가 많은 노량진 수산시장 및 강서수협공판장에서 방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국내생산이 감소하고 수입량이 급증하는 수산물의 올바른 원산지표시 유도와 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 제고 및 건강한 수산물 먹거리 형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아울러, 한국 소비자 교육원협회 관계자는 오는 10일 주요 수산물 소비지를 추가 선정해 홍보 캠페인을 지속실시 할 예정라고 밝히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