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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산림청과 한반도 숲 가꾸기 필요성 다시 새겨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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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3 [18: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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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산림청과 한반도 숲 가꾸기 필요성 다시 새겨  ©

[더데일리뉴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3일(수),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함께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총 자유센터 내 녹지공간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 한반도 숲 가꾸기 중앙추진단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총의 박종환 총재를 비롯하여, 김재현 산림청장, 조병철 남북산림협력단장, 이상필 서울국유림관리소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상징하는 소나무와 가장 크고 곧게 자라는 전나무 등 약 40여 그루를 기념 식수했다.
 
자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의 필요성을 되새기고, 남북한 협력관계가 민간 산림협력을 통해 더욱 공고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총은 판문점 선언과 평양 공동선언에서 밝힌 ‘남북 간 민간단체 교류 및 산림 분야 협력’ 합의에 따라 국내 최대 민간단체 위상에 걸맞은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 1월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자총의 ‘한반도 숲 가꾸기 중앙·시도 추진단’은 향후 남북 교류 및 미세먼지 문제 관련 포럼 주최, 모바일 홍보, 1인 1나무 심기 운동, 방북 나무 심기 등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국민 참여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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