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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색 빛깔 새콤한 과일 음료들 꾸준한 인기… 살구 과육 듬뿍 담은 음료 선보여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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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8 [10: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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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색 빛깔 새콤한 과일 음료들 꾸준한 인기… 살구 과육 듬뿍 담은 음료 선보여   ©

[더데일리뉴스] 합리적인 커피문화를 만들어가는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나른한 봄날에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살구 음료, ‘완전 살구’와 ‘살구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빽다방은 매년 수박, 복숭아, 아보카도와 같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트렌디한 과일을 선별하여 「완전주스」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새콤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인 살구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 것.
 
먼저 ‘완전살구’는 산호빛 컬러의 새콤달콤한 과일 음료들이 봄부터 여름시즌까지 꾸준히 사랑 받음에 따라 살구 과육을 그대로 갈아 과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특별히 지난해 ‘완전자두’와 ‘완전복숭아’가 50만잔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완전살구’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살구에이드’는 진한 과일베이스와 씹히는 살구 다이스를 톡톡 튀는 스파클링 음료에 담아 살구의 맛을 보다 청량하게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입안 가득 풍부하게 감도는 살구 맛이 인상적이며 함께 출시된 자두에이드, 복숭아에이드를 취향대로 골라 마셔도 좋다.
 
3월 26일부터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판매되는 완전살구는 4천 5백원이며, 살구에이드, 자두에이드, 복숭아에이드는 4천 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작년 한해 빽다방 ‘완전 주스’시리즈가 총 250만잔 이상이 판매되며, 2017년 대비 주스 판매가 2배 이상 상승됐다”라며,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일 주스군들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호하는 소비층이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는 것을 반증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하며, 이번 신메뉴가 색다른 주스 음료를 기다려왔던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로 개점 13년째를 맞이한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베이스의 품질 좋은 원두로 맛을 낸 커피 메뉴와 용량대비 뛰어난 가성비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커피 이외의 과일주스 라인도 매출 활약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음료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더본코리아 물류시스템으로 신선한 재료를 매일 오전 가맹점에 배송하는 1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먹기까지 철저하게 신선도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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