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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50주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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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1 [11: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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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원악기상가 50주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 마련   ©

[더데일리뉴스]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3월 한달 간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올해로 건립 50주년을 맞아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통큰 세일과 함께 방문 고객을 위한 ‘인증샷 이벤트’와 직장인들에게 기타, 보컬, 우쿨렐레 강습을 무료로 지원하는 ‘미생 응원 이벤트’가 열리는 것.
 
먼저 ‘50주년 통 큰 세일 인증샷 이벤트’는 3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50주년 통 큰 세일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추가 이벤트다. 낙원악기상가를 방문해 할인 쿠폰, 악기 선물, 굿즈 등 1,5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등에 참여하고, 현장에서 받은 경품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또 다른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응모 기간은 3월 11일(월)부터 24일(일)까지. 추첨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LIBRATONE, 1명), 영화 관람권(5명), 커피 기프티콘(2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26일(화)에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다.
 
직장인에게 기타, 보컬, 우쿨렐레 무료 강습을 제공하는 ‘미생 응원 이벤트’도 시작됐다. ‘미생 응원 이벤트’는 낙원악기상가가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평생 친구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반려악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소그룹으로 진행돼 악기를 다룬 적 없는 초보자들도 기초부터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강습은 4월과 5월, 두 달 간 진행되며, 강습은 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기타 클래스는 올해부터 8시 수업도 신설됐다.
 
참여 신청은 3월 20일(수)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SNS에서 원하는 강습을 선택하고 배우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완료된다. 당첨자는 총 15명이며, 3월 22일(금)에 발표된다.
 
우리들의 낙원상가 관계자는 “최근 음악영화가 인기를 끌고, 워라벨을 실천하려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악기를 배우려는 분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3월에는 통큰 세일과 함께 무료 악기 강습 이벤트도 시작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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