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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추가담보대출] 다주택자 무주택자 한도와 사업자 주택 투기지역 비규제지역 자격 조건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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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9 [11: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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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추가담보대출] 다주택자 무주택자 한도와 사업자 주택 투기지역 비규제지역 자격 조건   ©

[더데일리뉴스]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 비용 상승과 경기 악화에 개인사업자 영세자영업자 연체율에 빨간불이 들어오며 채무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의 개인사업자 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2018년 말 기준 연체일이 90일 이상인 자영업자가 2만7900여 명으로 전체 자영업 대출자 194만6천여 명 중 1.43%를 차지했다. 이는 2017년 말 1.32% 보다 0.11% 높아진 수치이며, 40대의 상승폭이 0.24% 30대가 0.12% 50대가 0.08% 순서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아파트추가담보대출 한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기지맵 관계자는 ‘1금융 2금융을 불문하고 전금융권 전반에 걸친 사업자대출 연체상황이 드러난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저소득 저신용 자영업자 개인사업자의 연체가 두드러졌다. 강화되는 대출 규제로 생활비나 사업운영자금 마련이 어려워졌으며,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추가담보대출의 기준도 까다로워져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체 연체율이 낮은 수준이라 하더라도 취약계층이 무너지면 가계부채 전반의 위기로 다가올 수 있는 상황으로 은행 보험사 저축은행 아파트추가담보대출 한도 조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비교하여 자금마련과 기존 채무 대환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아파트추가담보대출을 통한 사업자의 운영자금 마련 문제 뿐 만 아니라 무주택자와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자격 조건 변경에 따른 문제점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전세거래 시장에서 세입자 우위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다주택자가 늘고 있다. 예전엔 다음 세입자 입주 전까지 약간의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아파트추가담보대출을 받아 기존세입자의 전세보증금반환을 해주었지만 9.13부동산대책 이후 더 이상 부동산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 아파트추가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유주택 가구의 30% 정도가 2주택 이상의 다주택자로 강화된 대출 문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무주택자 다주택자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조건은 물론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과 비규제지역에 따라 후순위아파트 추가담보대출 한도 조건이 달라졌기 때문에 어떤 비율로 대출을 받느냐의 문제에 앞서 후순위 아파트추가담보대출 자격 조건이 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사별 아파트추가담보대출 후순위 한도 조회 사이트 모기지맵 관계자는 ‘예전에도 그래왔지만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은 단순히 내 집 마련을 위한 수단 외에도 생활비나 사업자금 등 삶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유용하게 이용되어왔다. 하지만 정부의 강력한 가계부채 관리 정책으로 직장인 주부 무직자 등 개인은 물론 영세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 까지 주택담보대출 아파트추가담보대출 이용이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엔 금융사별로 연체자 개인회생자 압류중 7등급 8등급 9등급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조건부 상품도 출시되고 있으니 무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아파트추가담보대출 자격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고 갈아타기를 통한 이자절감, 채무통합대환대출을 통한 기존 고금리 채무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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