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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타임 라이프’ 송유빈, 코믹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기대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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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7 [15: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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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타임 라이프’ 송유빈, 코믹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기대   ©

[더데일리뉴스] ‘로스타임 라이프’ 송유빈의 촬영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UHD전용채널 UMAX(유맥스)가 제작한 특별기획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 찬스’(각본 이인혜, 감독 임은, 제작 홈초이스, 배급UMAX(유맥스)) 제작진이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는 송유빈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송유빈은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귀여운 멍뭉미를 발산하고 있다. 가방을 어깨에 메고 밝고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에서 활발하고 유쾌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반면, 다른 사진 속 송유빈은 차가운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강한 남성미를 뿜어내고 있다. 까칠함으로 무장한 듯한 그의 모습에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전해진다.

송유빈의 한 작품 속 상반된 매력이 포착되며  ‘로스타임 라이프’를 통해 보여 줄 그의 다채로운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저승심판들로부터 이승의 추가시간을 부여 받고, 그들이 생의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관전하는 감성 로맨스 판타지로 극중 주인공인 김유건 역에 송유빈이 캐스팅되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김유건은 잦은 지각과 결석으로 벌점이 쌓여 퇴학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승리고등학교’ 유도부 에이스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죽음이 유예된 주인공의 숨가쁜 마지막 질주를 밀착취재하는 생중계 카메라와 미스터리한 저승축구 심판진, 코믹한 입담의 해설진이 등장하면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유쾌한 웃음과 휴머니즘이 더해진 감성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낼 예정이다.

한편,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더 라스트 찬스’는 오는 2월 13일과 14일 밤 11시 UMAX와 MBN를 통해 UHD, HD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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