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경제
경제일반
MCM, 자유로운 움직임의 찬사 담은 2019 S/S 캠페인 공개
김은영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1/18 [16:4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MCM, 자유로운 움직임의 찬사 담은 2019 S/S 캠페인 공개   ©

[더데일리뉴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9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자유로운 여행과 역동적인 이동성에 대한 찬사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MCM은 이번 캠페인에서 백팩, 아이웨어, 신발, 가죽제품과 함께 남성 및 여성 의류 제품 전반에 걸쳐 브랜드가 가진 자유로운 이동성에 대한 감성을 담아냈다. 1970년대 젯셋족과 글로벌 시대 노마드족에게 인기를 얻으며 성장해 온 MCM은 제한없는 이동성과 손이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지니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대기, 공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Luft)에 착안한 것으로, 가벼움과 무한한 이동성, 자유 등을 보여준다. MCM은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 바람 등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을 담아내며 마치 하늘 위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험심 가득한 현대인을 그려냈다.

특히 캠페인 화보는 끝없는 호기심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날 것 그대로의 영감을 받는 글로벌 노마드족의 역동적 모습을 조명했다. MCM은 나일론 파라슈트의 다채로운 색감과 가벼움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역동성과 한계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에 주목했다.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는 아티스트, DJ로 잘 알려진 페기 구(Peggy Gou)와 유명 스케이터 보더인 트리아 티타에부(Tolia Titaev)가 참여했다. 페기 구는 독일 베를린의 베르크하인에서 디제잉을 하는 최초의 한국인 여성 DJ로 국내 DJ 서바이벌 TV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트리아 티타에부는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의 오랜 친구이자 뮤즈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제한 없는 모험심과 무한한 자유를 표현해내며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세대를 표현했다.

MCM의 새 시즌 광고 캠페인 촬영을 맡은 요나스 린드스트룀(Jonas Lindstroem)은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을 오가며 활동하는 사진작가이자 디렉터로, 많은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그는 이번 광고캠페인에서 MCM의 2019 봄/여름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광고 모델들의 당당한 태도와 정의되지 않는 젊음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한, MCM은 독일 베를린에 기반을 둔 잡지 032C와 지난 2018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도 협업을 이어간다.

MCM의 2019 봄/여름 광고 캠페인은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 더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최근 인기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