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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덕의 보석 만다라 봉은사 특별기획전 ‘불교문화로 승화’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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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7 [10: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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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흥덕의 보석 만다라 봉은사 특별기획전 ‘불교문화로 승화’  ©

[더데일리뉴스] 세계 최초의 MANDALA(만다라) FESTIVAL OF ART 魂(혼) 특별기획전이 대한불교조계종 강남 봉은사(원명스님) 보우당에서 석보차박물관(관장 오흥덕) 주관으로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5일까지 대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문화예술계의 비상한 관심 속에 새로운 불교미술의 지평을 연 오흥덕 루비아트디렉터의 최고의 예술작품이 인기를 증명하듯 이번 전시에 31,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석, 사치에서 예술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열광했다.

깨달음의 아름다운 빛을 표현한 보석 만다라 등 특히 국내에서는 소개된바 없는 금과 은으로 만든 작품이 선보이며 방문하는 관람객 모두가 불교미술을 통해 함께 따듯한 겨울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진행됐다.
 
오흥덕 석보차박물관 오흥덕 관장은 “인내와 정수에 집중, 보석을 부의 척도가 아닌 아름다움의 근원으로 인식하며 동시대적 감수성을 흡수해 고정관념을 깨뜨리고자 몇 천년을 이어온 불교미술이 우리생활에서 어떻게 접목 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물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원명스님의 높은 수행에서 나온 문화적 안목으로 천년 수행처인 봉은사에서 새로운 불교미술이 꽃피운 것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고 말했다.
 
또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이전시회를 보기위해 방문했다. 천태종 전 총무원장 춘광스님을 비롯하여 불교문화에 관심 많으신 스님들이 감상후 생활 속의 아름다운 불교미술로 승화된 불교문화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역설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원명스님은 “문화가 힘이다, 문화예술의 사회적 역할이 확장되고 문화예술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이 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바람직한 불교문화의 변화를 형성하기 위한 시도와 함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시회를 총괄주도한 소담선생은 “전시 기간 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관람 오신 신도님들도 많으셨는데 감상이 바로 기도고 가피라며 주지스님께서 좋은 전시회를 후원하신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수행처로 명망 높은 봉은사에서 수많은 외국인 참배및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감동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며 “몇몇 외국인들은 작품을 구매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외국순회전시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과 속을 뛰어 넘어 불교미술의 새로운 장을 연 콜라보야 말로 최고의 정수의 만남이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이번 만다라 혼 기획전은 오랜 시간과 각고의 노력의 결실이 선보였다. 오, 관장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고대 불교문화유산을 찾아서 보로부두르, 아잔타, 엘로라, 앙코르 와트, 바간등의 불교유적지와 스리랑카, 파키스탄, 중국, 인도, 일본, 티벳트 등에 이르는 불교미술을 30여년 연구한 아티스트다.
 
특히 전시회 후 순회전시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석보차박물관의 오흥덕 관장은 꽃피는 봄에 그윽한 향기와 함께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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