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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통합대환대출조건] 개인사업자 직장인 주부도 저금리로 다이어트하세요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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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3 [10: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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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통합대환대출 조건] 개인사업자 직장인 주부도 저금리로 다이어트하세요     ©

[더데일리뉴스] 11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규모는 주택담보대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8조원 증가했다. 정부의 대출 강화 정책 등으로 인해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지난해보다 둔화됐다고 하지만 은행권 주담대가 2년 만에 최대 폭으로 늘어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2018년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11월 가계대출은 1522조원으로 10월 보다 8조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조원 보다 2조원 증가한 수치이다. 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도 1조 9천억원 확대되는 등 개인사업자 직장인 주부 등 채무통합대환대출 등의 방법을 통해 저금리 채무 다이어트가 절실한 시점이다.

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맵’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가계부채의 위험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어 다양한 서민지원 금융상품과 재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누리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갈수록 강화되는 대출 규제로 기대출과다자 연체자 등 대출취약계층의 생활비 마련 및 부채 관리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적극적인 상환의지를 가지고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통해 채무통합대환대출 조건을 비교해야만 현명한 채무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과도한 채무, 부담되는 고금리 금융상품의 대환대출 대상자는 다양한 층에서 나타나고 있다. 소득증빙이 어렵지만 생활자금은 필요한 가정주부 무직자 새내기직장인, 생활비 사업자금마련을 위해 카드론과 각종 신용대출을 이용한 개인사업자 영세자영업자, 세금연체중이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간 저신용 다중채무자 등 다양한 경우에 채무통합대환대출이 필요하다.

실제로 대출 규제 이후 대출의 흐름을 보면 지난 3분기부터 제2금융권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1% 오를 때 마다 고위험 가구수는 4만 가구 이상 증가하고 약 15조6천억원의 가계부채 증가로 이어지며, 개인사업자의 부담금액은 5조9천억원 증가하여 1인당 360만원의 부담이 추가로 생긴다.

‘모기지맵’ 관계자는 ‘대환대출 조건을 문의하시는 많은 개인사업자 주부 직장인들이 대출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꼼꼼하게 비교하지 않고 받은 대출과 본인의 상환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부채들이 쌓여 신용등급을 낮추고 결국 더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을 이용해야만 하는 악순환에 쉽게 빠지게 된다.

큰 돈을 빌려야하는 주택담보대출부터 소액의 신용대출 까지 금융사별 조건을 비교 후 진행해야 하며, 연체 없이 빠른 상환을 해야만 한다. 더불어 현재 부채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면 모기지맵과 같은 금리비교 무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채무통합대환대출을 통한 채무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http://momap.co.kr?src=image&kw=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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