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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정확한 금리 한도 등 조건 확인하려면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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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09: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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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정확한 금리 한도 등 조건 확인하려면   ©

[더데일리뉴스] 아파트매매가 주춤하다는 말이 무색하게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이 지난달 급증하면서 총 잔액이 400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의 상승이 예견되는 만큼 부동산 시장과 대출 예정자들에게 끼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의 11월 아파트담보대출 잔액이 총 401조 933억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전월과 비교하면 4조 1,736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모기지맵’ 관계자는 ‘주요 5대 은행의 담보대출 잔액이 한달만에 4조원 이상 증가한 경우는 2016년 8월 이후 처음 있는 일로 현 부동산 흐름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아파트담보대출의 급증으로 전체 가계대출 잔액도 전달 대비 5조원 이상 증가하는 상황으로 1억 2억 등 금액이 큰 아파트담보대출 진행시 정확한 금리와 한도 등의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 이자부담을 낮추는 노력이 중요할 때다.’고 조언했다.

9.13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담보대출 및 가계대출의 조건이 한층 강화되어 그동안 참고지표로만 활용했던 DSR을 실제 규제 기준으로 적용, 모든 대출의 원리금 합산이 연소득의 70%가 넘으면 대출 승인이 어렵고 90%가 넘으면 사실상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더불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대상지역 등 지역에 따른 대출규제까지 적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및 한도 우대조건 등 금융사별 기준을 충실히 비교해야한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모기지맵 관계자는 ‘11월 급증한 대출 규모는 DSR규제 강화 전 대출을 받으려던 가수요(당장 필요가 없으면서도 일어나는 수요)와 주택공급물량이 4분기에 몰려 집단대출이 늘어난 것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실수요자 다주택자 일시적 1주택자인지에 따라, 부동산 규제지역인지 아닌지에 따라, DSR 수준에 따라 다양한 조건을 놓고 가능여부와 금리 한도 등 조건을 비교해야하는 만큼 가급적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의 무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http://momap.co.kr?src=image&kw=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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