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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포차, 연말 시즌 앞두고 ‘콘치즈교자’ 신메뉴 출시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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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5 [09: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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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포차, 연말 시즌 앞두고 ‘콘치즈교자’ 신메뉴 출시     ©

[더데일리뉴스]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한신닭발’과 같이 매콤한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신메뉴 ‘콘치즈교자’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콘치즈교자’는 뜨겁게 달군 철판에 마요네즈로 버무려진 옥수수콘과 피자치즈를 올리고, 그 위에 맛있게 튀겨낸 교자를 얹어 낸 메뉴로,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회식을 앞두고 이색적인 안주 메뉴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되었다.
 
재료에 쓰인 교자는 돼지고기와 갖은 야채, 탱글한 새우, 쫄깃한 오징어를 함께 갈아 넣어 속재료의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콘치즈와 곁들여 먹으면 치즈의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 촉촉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신년 겨울까지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콘치즈교자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신포차에서 출시되며 가격은 8천 원이다.
 
특별히 한신포차는 매콤한 맛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신닭발’과 부드러운 ‘콘치즈교자’를 함께 먹었을 때 맛의 궁합이 뛰어나다고 판단, 두 메뉴를 같이 주문하는 고객에게 3천 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한신포차는 신년 초까지 두 메뉴를 함께 먹을 경우 2만 2천 원에 제공한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즐거운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그 자체로 맛있는 요리와, 술을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안주메뉴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신포차가 브랜드의 No.1 안주 메뉴인 한신닭발과 콘치즈교자를 세트로 묶어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두 메뉴를 맛보며 행복함이 두 배가 되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처음 논현동에 문을 연 한신포차는 80년대에서 90년대 후반까지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던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실내에 연출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실내 포장마차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한신포차는 정겨운 사람 냄새 나는 곳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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