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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입직단계에서 외국어 중요성이 소득수준에 미치는 영향 압도적”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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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4 [15: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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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입직단계에서 외국어 중요성이 소득수준에 미치는 영향 압도적”   ©

[더데일리뉴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인문사회예술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입직단계에서 외국어 중요성이 전공이나 자격보다 소득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이 매우 커 대학생이 전공 공부보다 외국어에 몰두하는 현상이 합리적일 수 있음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1월 30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취업준비와 일자리’ 등을 주제로 개최한 직업지표 및 직업의식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비해 직무만족이나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항목은 실무경험의 중요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여 실질적인 직업체험(직업실무 경험)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사결과에서는 성·학력, 노동특성, 근무여건, 학력수준에 따라 상이한 일자리 보상을 보여 보상 중심의 일자리 선택 필요성을 제기한다.

조사결과에서 소득은 성별과 연령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고용안정과 직무만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또한 근무시간이나 근무의 위험성이 높을수록 소득과 고용안정은 좋아지나, 일자리 만족과는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고 전문대졸 기준으로 대졸과 대학원졸은 소득과 고용안정이 유의미하게 높으나, 직무만족에서는 그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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