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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는 29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2018 시민사회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시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강좌는 TJB 대전방송에서 화첩기행을 진행하며 ‘예쁜 이름을 써주는 화가’로 알려진 있는 박석신 교수를 초빙하여 <봉사자,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박석신 화가는 ‘잡’s가 세상을 바꾼다는 제목으로 잡종이 모여 별종이 되고 융합하여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며 고단한 삶을 통하여 부모님과 주변사람들의 아픔을 생각나게 하여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며 노래과 그림으로 참석자에게 기쁨을 선물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윤주문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라는 한정된 영역 뿐만 아니라 시민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자원봉사가 받아들여지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