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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오픈으로 100여개 입점브랜드 채용에 나서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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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30 [10: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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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오픈으로 100여개 입점브랜드 채용에 나서     ©

[더데일리뉴스] 매장관리 판매직 취업포털 샵마넷은 오는 12월 18일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이 오픈을 확정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pk마켓등 자사매장과 더불어 식음료 및 패션 100여개 매장의 막바지 직원채용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스타필드시티는 기존의 스타필드보다 작은 중소형 쇼핑몰로 지하6층~지상 10층 규모다. 초대형 복합쇼핑몰의 절반 이하 규모로,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시설을 모아 `스몰 스타필드`로 꾸밀 계획이다.
 
샵마넷 채용담당자는 신세계가 스타필드시티 위례를 통해 약 1500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지만 롯데프리미엄어울렛 용인기흥점이 12월 6일 오픈이고, 2019년 4월 엔터식스 안양점까지 오픈예정이라 경기남부지역 유통업체들의 판매직 구인난이 점점더 심화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바일 악세사리 편집샵 디자인스킨에서 매니저포지션을 채용한다. 동종업계 판매경력자를 우대하며 25세~만50세까지 지원가능하며 주부사원도 모집한다. 매장관리 및 재고관리, 고객응대가 주된 업무이다.

국내 NO1 편집샵 원더플레이스에서 런칭한 주얼리,잡화 브랜드 액센트에서는 매니저 및 스텝사원을 모집한다. 토탈주얼리 브랜드로서 전국4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매니저의 경우 동종업계 경력2년이상 필수이다

직수입가방 브랜드 키플링에서는 샵매니저를 채용한다. 동종업계 및 판매경력이 필수이고 고객응대, 매장판매가 주된업무이며 장기근무자를 우대, 45세이상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캐쥬얼 브랜드 앤쥬매장에서는 부매니저 및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부매니저의 경우 동종업계 경력 1년이상 지원 가능하며, 직원의경우 경력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6개월이상 장기근무자를 우대한다.

즉석수제두부 판매업체 (주)두부당에서는 성실한 판매사원을 채용중이다. 장기근무자 및 식품관련업계 경력자를 우대하며 연봉은 면접시 협의가능하다.
 
이외에 8컨셉,센텐스,내셔널지오그래픽,쇼앤텔,리바이스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개별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지원가능하며 매장관리 판매직 취업포털 샵마넷에서 온라인으로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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