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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문예체 교육과 다채로운 특색 교육사업 펼치는 서울안평초등학교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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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6 [15: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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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문예체 교육과 다채로운 특색 교육사업 펼치는 서울안평초등학교   ©

[더데일리뉴스]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학급수와 학생수가 가장 많은 서울안평초등학교(교장 이명숙)는 "배움.나눔.키움의 안평 교육"이라는 비전하에 차별화된 문예체 교육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특색교육사업이 인상적인 학교로 유명하다.
 
이에 이명숙 교장은 문화, 예술, 체육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인성을 길러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스스로를 존중하며 건강하고 강인한 인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안평초는 타학교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교육연극 수업발표회가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모두가 주인공으로 하나의 역할을 맡아서 1년간 교육연극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극본을 가지고 연극 공연을 하는 학급이 있을 정도로 서울안평초의 교육연극수업은 그 수준이 매우 높다고 한다.


그렇게 1년간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한 교육연극 수업을 2학기에 3일에 걸쳐서 전 학년 전 학생이 주인공이 되어 발표회를 가진다. 학생 모두가 각각 하나의 역할을 연습하고 직접 무대에 올라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연극을 하는 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게 된다.
 
독서토론을 통한 인문소양교육 또한 서울안평초의 특색교육사업 중 하나다. "내 손에 책 한 권"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같은 책을 학급의 모든 학생들이 읽고 난 후 이야기 나누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학급내 독서 바구니를 비치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평소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아침독서 시간은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진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저녁에 온 가족이 학교 운동장이나 강당에 모여 함께 책을 읽는  ‘별빛 가족 독서의 밤’ 행사를 여름과 가을,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올해 2년째이다.


교장과 교감도 각 학급과 도서실에서 전학년 학생들에게 직접 책 읽어주기 수업을 하고 있고, 학부모들도 책 읽어 주기에 참여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노력의 결과 올 한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수와 도서 대출 회수가 작년 대비 2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서울안평초 문화,예술 교육의 자랑중 하나인 안평초 오케스트라는 올해 5회째 정기 연주회를 열었으며. 지역사회의 마을 축제에도 수시로 참여하고 있다. 등교길 아침 연주회와 함께  진행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은 평소 문예체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이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기본이라는 이명숙 교장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아울러 이명숙 교장은 전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수업도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서울안평초는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아빠와 함께 하는 1박 2일 금연 가족 캠프는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 텃밭 가꾸기는 특히나 학생들을 돌봐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한다.

이명숙 교장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자기만의 꿈을 갖고 스스로를 존중하며 건강하고 강인한 인성을 기를 수 있는 학교 교육을 중요시 하고 있다. 이에 서울안평초의 학생들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매년 교육연극수업 발표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예체 활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알며 자신감과 자아존중감을 갖고 품격 있는 인성을 가진 미래사회 인재로 커가고 있다. 이와 같은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서울안평초는 타 학교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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