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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현장
제1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남북음식문화대축제, 11월8일 aT센터에서 개막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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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1 [16: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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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남북음식문화대축제, 11월8일 aT센터에서 개막 ©

대한민국 “향토의 맛‘ 알리는 전국 최대의 축제 열린다.
 
[더데일리뉴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개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남북음식문화대축제가 오는 11월8일부터 10일 까지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으로 15번째 생일을 맞는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은 지역의 향토음식문화 발전과 우리향토식문화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홍보하고,농수축산물 소비안전 촉진에 기여하는등 관련산업 정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특히.금년도 행사에는 국내외 외식산업,농수축산식품가공업체,단체,기관등에서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것으로 에상되며, 국내외 주요바이어와 소비자가 참석하는등 신규사업을 하고자 하는 이에게 큰도움을 줄것으로 에상되며, 참가기업에게는 유통,판매,홍보의 기회이자 성장과 소통의 비즈니스장으로 단시간에 많은 고객을 현장에서 만나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국제탑쉐프그랑프리대회에서는 쿠킹,베이커리,디져트경연과 푸드스타일리트,와인,커피,밥,김치소믈리에,영마이스터등 전국의 중,고,대학교의 예비스타쉐프 약 3,5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이며, WGF(World Food Good) 마크인증품평회,KW명인선발전,탑마이스터선발,서울 독거노인돕기 명인김장재능기부봉사활동,명인의김치소믈리에 출간전등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현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이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장인 양향장요리연구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세계미식체험전등도 참가자를 위해 기대를 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은 “우리 농수축산 팔도의 토속 향토음식문화야 말로 세계 속에서 그 질과 다양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한 단계 성숙된 현재와 미래의 우리전통 향토음식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연출하고자 하였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양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우리 한식 및 향토식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향토특산 음식과 문화를 발굴, 등용하여 세계화, 산업화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향토음식문화대전 축제 개최를 통해 우리의 우수 향토음식의 시장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아름다운 한식문화를 세계시장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사무국(02-511-1540)이나 관련 홈페이지 (foodcf.co.kr)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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