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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논두렁음악회 '하늘과 땅의 고마움'으로 가을을 물들이다.
삶의 진리 노랫말로 담아 더욱 감동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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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3 [11: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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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논두렁음악회 '하늘과 땅의 고마움'으로 가을을 물들이다.  ©

[더데일리뉴스] 추수가 끝난 들녘에 가을이 완연해 질 때면 서울의 낭만콘서트로 자리매김한 농부가수 김백근의 '논두렁 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27일(토요일) 오후 2시 광명 노온사동 138번지에서 열리는 이번 논두렁음악회의 주제는 '하늘과 땅의 고마움'이다.

누구나 참여해 들녘에서 함께하는 논두렁음악회는 올해 9회째로 농부로서의 경험과 체험에서 얻은 삶의 진리를 노랫말로 담아내기에 더욱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동안 음악회가 열렸던 논두렁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고자 장소도 조금 이동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락골로 모여들어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농부의 마음이다.
 
이번 음악회의 초대손님은 '밤에 떠난 여인'으로 유명한 하남석씨와 신촌블루스 엄인호씨, 김미나 명창과 박미루 아티스트, 예술인 최평자씨와 박금찬씨, 안지혜 예술원이 함께하며 행운권 추첨도 있을 예정이어서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공연 후원금과 수익금 전액이 광명의 어려운 이웃과 산간벽지 어르신들에게 쌀로 전달되는 가을날의 행복한 낭만콘서트 '논두렁 음악회'는 푸드타임스코리아(대표 곽지술), 백작수수쌀이 주최하고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외 다수의 언론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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