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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들] 신인 걸그룹 새 음원 'wake me up' 중독성 있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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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2 [10:1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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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여우들] 신인 걸그룹 새 음원 'wake me up' 중독성 있네     ©

[더데일리뉴스] 최근 4인조 신인 걸 그룹 파란여우들(송이야기, 아리아, 다야, 해나)의 음원이 멜론,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의 여러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현실에선 아픔과 상처에 잠들어 있는 나를 달콤한 키스로 깨워 달라는 내용으로, 소녀에서 여인으로 한 걸음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설렘과 두려움을  파란여우들 4인의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로 담았다.
 
파란여우들 리더 송이야기는 멤버 4인이 약 2년간의 시간을 함께하며 오랜 시간 호흡 맞춰온 만큼 “그 어떤 신인 걸 그룹보다 매력적이면서도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메인보컬 아리아는 “중독성 있으면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라 10, 20대 뿐 아니라 폭넓은 층에서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곡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블루 폭스, ' 파란 여우들 ' 팀명에서 느껴지듯 blue한 그녀들은 그녀들만의 color가 있다. 여성 아이돌 4인조 Blue Fox의 구성은 탄탄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리더 송 이야기, 감성 파워 메인보컬 아리아, 서브보컬 셋째 다야 그리고, 랩과 보컬의 다재다능한 막내 해나 등이다.
 
음반은 총 2 track으로 수록곡 wake me up은 보이그룹 뉴이스의' 여보세요'를 프로듀싱했고 우주소녀 라붐 등 요즘 핫한 대세 프로듀싱 팀인 어벤전승이 참여한 곡이다.

일렉트로니카 팝 댄스곡으로 'wake me up'인트로의 중독 적이고 강렬한 신스베이스 사운드위에 야절한 듯 수려한 피아노 테마 라인이 곡의 전체 분위기를 이끈다. 점점 웅장하고 빠르게 ‘빌드 업’되는 선율이 놓칠 수 없는 감상 포인트이다.
 
후렴에서 터지는 기타사운드와 시원한 멜로디 라인은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화려함을 느끼게 해주고 랩파트 부분의 강렬한 랩핑과 통통 튀는 반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각각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보컬 음색 또한 가사에 어울리는 감성을 담아내고 있으며 동화 '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스토리를 차용해 아픈 상처 때문에 잠이든 나를 달콤한 키스로 깨워달라는 내용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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