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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곡초등학교, 이번 추석에는 제 손으로 송편을 빚었어요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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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7 [11: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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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세곡초등학교, 이번 추석에는 제 손으로 송편을 빚었어요   ©

[더데일리뉴스] 수원세곡초등학교(교장 박정수)에서는 2018년 9월 21일 방과후에 교직원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석맞이 『 전통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방과후에 참여를 희망한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7명이 공동으로 계획하고 추진하였으며, 요리 활동 지도는 유경험자인 교감이 세대 통합 문화 교류를 위해 송편 빚는 방법과 솔잎을 이용하여 찌는 법 등을 지도하였다.
 
추석을 맞이하여도 예전처럼 가정에서 송편을 빚거나 음식을 많이 만들어 나누는 모습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학생들에게 그런 기회를 주고자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모든 음식이 완제품 상태로 시장과 마켓에 가면 바로 구매가 가능하여 사먹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좋은 먹거리를 준비하는 과정과 만드는 과정에 드는 수고로움과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누군가와 나누는 뿌듯함을 느낄 기회는 적다.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송편을 빚고, 쪄서 나누어 먹고, 선생님, 부모님과 이웃에게 대접하며 감사와 존중, 나눔과 소통의 감성 경험 기회 제공은 의미가 크다.

4학년 여학생은 “송편 빚기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손에 떡가루도 묻고 소를 넣은데 밖으로 자꾸 나와서 힘들어요.”

6학년 남학생은 “선생님, 꼭꼭 붙였는데 왜 이렇게 터졌는 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터진 것도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요. 많이 먹을 거예요”

5학년 모둠에서는“이 떡 봐. 점점 나 닮아가지. 못 생겨져 가고 있어” 하며 깔깔깔 대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 난다’는 속담에 빗대어 만든 송편의 모양을 표현하며 행복해하였다.

재료 준비와 참여자 모집 등 전반적인 기획을 주관한 복지사는 재학생 중에 다문화 학생이 많아 이 학생들에게는 한국전통 문화와 풍습을 체험하게 하고 재학생에게는 희미해져가는 추석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싶어 적극 추진에 앞장섰다고 한다.

활동에 함께 참여한 선생님들도 선배 선생님들의 유익한 산지식을 통해 집에서도 안 만들어 본 떡을 만들며 지도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고 하였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쪄서 먹이니 힘은 들지만 신나게 활동하는 아이들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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