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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서 운영하는 ‘따뜻한 밥차’가 2018년 하반기 활동을 6일 예천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하였다.
지난 7월 5일 삼계탕으로 상반기를 마무리 하며 혹서기를 대비하여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던 밥차는 여름동안 폭염에 지쳤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풍성한 한 끼로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16년부터 한화토탈(대표이사 김희철)에서 지원받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밥차 운영협의회(단장 강완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따뜻한 밥차는 지역봉사활동의 장이 되므로서 매주 목요일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하며 네일아트, 이혈, 수지요법, 이미용, 웃음치료 등의 전문봉사와 함께 이루어져 그 즐거움을 배로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