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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저버코인(OBSR), 현재 자체 메인넷 개발 중 곧 선보인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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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30 [15: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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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옵저버 파운데이션(대표 김세진)이 “현재 자체 메인넷을 본격 개발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옵저버 파운데이션은 옵저버코인(OBSR)을 암호화폐 거래소 트래빗에 상장했다. 옵저버코인은 ICO(Initial Coin Offering)를 거치지 않고 ECO(Exchange Coin Offering) 방식을 통해 거래소에 직 상장한 암호화폐다.

옵저버코인은 스마트폰, 자동차, 소형관측기기를 이용한 기상 관측에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옵저버는 현재 블록체인기술을 날씨와 접목시킨 기술로 업계에서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옵저버 프로젝트는 전세계 수 백만명의 동시다발적 관측에 대한 검증 및 보상을 기반으로 한다. 블록체인을 이용한 보상에는 전송료(가스비)가 필수적인데 옵저버 프로젝트는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메인넷 개발을 사업 초기부터 준비해 왔다. 그러나 막대한 개발비용으로 인해 상장 당시 옵저버코인은ERC20 기반 토큰으로 공개됐었다.
 
옵저버 파운데이션 김세진 대표는 “최근 옵저버 파운데이션은 준비 중 였던 메인넷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개발중인 메인넷은 마스터노드 방식으로 운영되며 코인의 전송 속도와 전송료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다. 옵저버는 스마트폰 및 웨더스테이션을  이용한 채굴 방식 이외에 POS기반의 마스터노드를 이용한 채굴 방식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

김대표는 “옵저버 메인넷은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지만  곧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일정은 백서 및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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