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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6조원 시장, 펫드라이룸 브랜드 ‘페페(PEPE)’ 가장 눈길 끄는 제품으로 등장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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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8 [11: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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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500만 시대를 열었다. 저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1000만 펫팸족도 등장했다.    ©

[더데일리뉴스] 대한민국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 500만 시대를 열었다. 저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1000만 펫팸족도 등장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7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관련 시장 역시 지난해 2조3000억원 규모에서 2020년엔 6조원대로 커질 전망이다. 홈쇼핑도 반려동물 관련용품 렌탈 서비스 등의 판매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와 관련된 산업 역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반려동물 시장이 2조원 대를 돌파했다. 이중 온라인 반려동물 용품 거래액은 2016년 기준 3200억을 훌쩍 넘어섰다. 아이디어 상품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펫드라이룸이 단연 인기다. 펫드라이룸은 샤워를 마치고 나온 털 복숭이 반려동물의 털 건조전용 전자제품이다.

최근 펫드라이룸 페페(PEPE)는 모든 경쟁력을 갖추고 가장 눈길 끄는 제품으로 등장했다.

페페는 반려동물이 샤워 후 상자 안에 들어가 있으면 자동으로 건조가 되는 드라이전용박스다. 페페는 반려동물의 안전은 물론 기분까지 생각해 개발한 제품이다. 크기는 외부크기500, 폭X600, 깊이X580 높이의 구격을 갖췄고, 실내크기는430, 폭X500, 깊이X450 높이다. 무게는 13kg, 소비전력 900W다.  분당 실내공기 환기횟수는 50회다.

주요기능으로는 정밀온도 조절기능, 4단 풍량조절, 7방향 입체드라이, 음압시스템, 바이오  패드, 올인원 필터시스템, 슬라이딩 도어, 바이오라이트 테라피, 음이온샤워, 재열공기순환시스템 등의 기능이 특징이다. 56.4dB의 조용한 드라이소음 또한 페페만의 장점이다.

페페 드라이룸은 공간 효율성을 고려해 외부는 작게, 내부는 넓게 만들었다.

좁은 공간에도 문제없이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다. 반면 반려동물의 습성과 체형에 맞춰 설계된 드라이룸 내부는 넓고 아늑한 드라이 공간이 되주고, 보다 효율적인 드라이가 되도록 도와준다.

페페가 갖춘 획기적인 페페 슬라이딩 도어 열린 도어가 드라이룸 내부로 들어가는 셔터형식을 채용했다.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도어를 열고 닫게 해준다. 드라이룸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세련되고 멋진 펫하우스로 사용할 수도 있다. 페페는 오는 9월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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