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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코카-콜라사가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의 모델로 배우 차태현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영화,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인간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를 더하고 있는 차태현은 편안함과 유머 감각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데스의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려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차태현은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씨앗을 마시세요!’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아데스 2종은 아몬드 본연의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이다. 아몬드의 영양소와 비타민E 등이 담겨 있고 칼로리도 부담 없어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섭취하기 좋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