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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쓰다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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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30 [14:2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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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2박 3일동안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경기도 고양시)에서 2018년 ‘뽀꼬 아 뽀꼬’ 캠프를 진행한다.    ©

[더데일리뉴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국립특수교육원,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2박 3일동안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경기도 고양시)에서 2018년 ‘뽀꼬 아 뽀꼬’ 캠프를 진행한다.

‘뽀꼬 아 뽀꼬(POCO A POCO)’는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을 가진 이태리 음악용어로 장애청소년들이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쉬지 않고 노력해 발전해 간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뽀꼬 아 뽀꼬’ 캠프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 그리고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특수교사로 구성된 특수학교여가활동연구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캠프 참가자는 전국의 특수교육 대상자 및 장애를 가진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바이올린 13명, 비올라 3명, 첼로 6명, 더블베이스 1명, 플루트 6명, 클라리넷 5명, 호른 1명, 트럼펫 2명, 피아노 7명, 성악 6명으로 총 50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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