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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제현장
서울문화재단,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축제 개최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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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7 [13:4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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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축제 ‘예술로 바캉스’를 27일(금)부터 8월 5일(일)까지 개최한다.   ©

[더데일리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여름방학을 맞아 양천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축제 ‘예술로 바캉스’를 27일(금)부터 8월 5일(일)까지 개최한다.

여름방학 특별기획 프로그램 ‘예술로 풍덩’,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 프로그램 ‘예술로 놀장’ 등 다양한 장르의 무료 예술교육부터 1박2일 예술캠프, 물놀이 등 총 30여개의 무료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그 중 ‘예술로 풍덩’ 프로그램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어린이 야외 물놀이터 ‘풍덩 놀이터(7월 27일~8월 5일)’ △금보성 작가의 작품 ‘방파제’와 연계하여 방파제를 실제로 만들어보는 체험형 공공 미술 프로그램 ‘하늘을 나는 방파제(7월 28~29일)’를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가족에 대한 기억을 색(色)으로 표현해보는 ‘화이트&칼라 파라다이스’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어 종이봉투 랜턴과 오르골 악보에 그 이야기를 담아보는 ‘노래하는 별자리’ △찍고, 긋고, 뿌리고 칠하며 나만의 그림을 만드는 ‘너, 나 함께 그림’ 등이 7월 31일(화)부터 8월 2일(목)까지 3일간, 1일 2회씩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예술로 바캉스’는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서울 곳곳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도심 속 예술 놀이터”라며 “아동·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예술로 바캉스’를 직접 경험하며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특별한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풍덩 놀이터’를 비롯하여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예술로 바캉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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